신주 vs 구주 의 대결 디아이씨!!!
오마하의 현인이 했던 것처럼 뉴스를 거의 안 보고 살고 있습니다. 금일도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다가 겨우 낙폭을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진짜 어디까지 흘러내릴지, 거의 공포지수 가까이 내려오는 듯합니다. 최근 경기도 쪽으로 이사를 위해 집을 알아보는 중 매매 가격이 고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경기권 사람들 정도면 그래도 금융이나 부동산 쪽은 지방보다는 빠른 정보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주식은 6개월 선행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하락장이 온지도 1년을 지났고, 최근 반등하다가 내려온지도 한 6개월은 되지 싶습니다. 이젠 서서히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금일도 별일 없이 주식창을 보다가 약간 의외의 주가 변동을 보게 됐습니다. 일전에도 말한 디아이씨 종목입니다. 이..
2019. 7. 25.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