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를 하다 보면 이벤트에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요즘 이런 장에서는 이벤트가 적격인 거 같습니다. 될지 안될는지 모르지만 일단 코스피 장세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으므로, 그나마 100만 원 투자로 -4% 까지 방어되는 선까지는 매수해도 된다 하면 해볼 만하지 싶습니다. 요즘은 은행가서 계좌를 개설하기가 더 힘든 시기이므로 (참고로 최근에 농협에 계좌 하나 개설하러 갔다가 회사 재직증명서에 계좌 개설하는 사유서에 등등 아주 많이 까다로워져 있습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이 편하고 더 쉬운 듯합니다. 먼저 영웅문 S에서 이벤트 클릭합니다. 이벤트 중 [좋다 4만 원 이벤트 시리즈 3] 클릭 위에 [$40 첫 거래 지원 이벤트]는 더 조건이 좋은데, 저는 해외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비대면 계좌를 ..

티스토리에 들어가면 여러 블로거 글들 중 엄선된 글이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럴싸하게 말하자면 [명예의 전당] 같은 저의 블로그는 경제 관련이라 굳이 분류하자면 시사 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거기에 어제 아침부터 우울하게 적은 글이 처음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 저에겐 진짜 많이 느끼게 하는 고사성어입니다. 방문자수가 평상시보다 많았음을 감지하고 금일 열어보니 티스토리 하고서는 일간 방문자수 최고였습니다. 광고 끊기자 고객 수가 최고가 된다. 살아생전에 인정 못 받다가 사후에 음악, 그림이 대박 나는 위인이나 대중가수들을 많이 접해보았는데 아주 약간 쬐끔 그런 느낌이 납니다. ㅋㅋ 티스토리 블로거 글들을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글이 눈에 띄네요. [어 내가 쓴 글이랑 느낌..

며칠 전부터 방에 콘센트가 켜졌다 안 켜졌다 한다. 수리를 해야 하긴 하는데 귀찮고, 또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전에 집사람이 교체했다 하는데...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가 금일 켜진 불이 안 꺼진다. 나가야 되는데. 콘센트 열어보니 그을음이 있고 부품이 너덜너덜하였다. 붙여도 보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겠다 싶어서 고민하다가 나갈 시간이 되어 그냥 나갔다. 아마 시간이 있었음 고민 좀 했을 것이다. 콜럼버스 달걀처럼 오는 길에 전파상에서 스위치를 구매했다. "얼마예요." "1,500원이요." 넘 싸다. 저걸 고치려고... 원래 완제품을 몰랐었기에 "아~ 새 제품은 저거 붙어 있구나." 그런 걸 고치려고 했으니 말이다. 고쳐지지도 않았을 꺼고 그을림으로 보아 추후 합선의 위험도 있는데 1,500원..

심심해서 검색하다 블로그 운영에 관한 글을 접했다. ... 하루에 1-2개 글만 꾸준히 쓰면, 1년후 당신의 블로그는 최소 월 50만원의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다. ... 허나 보통 눈앞에 수익이 안나기에 일주일정도 하다가 99%정도가 그만둔다. .... 글이라는게 카스, 밴드 가려가면서 올리다 보니 이쪽 저쪽 분산되고, 약간의 분류가 필요하단 생각도 많이든다. 여행사진첩 경우 더 그렇더라. 일기는 아니지만 생각을 기록할 수 있고, 검색도 되는 무언가가 필요하던 터. 한번 도전 해 본다. 일년 블로그 기록.. 돈 목적은 물론 아니고, 과연 유투버는 안될지언정 어떻게 될지... 오늘부터 시작! 그래도 사람 관심 끄는 컨텐츠가 좋으니 여행,책,재테크 주식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