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남에선 최고다! 합천 옐로우 리버 비치!!!
합천에 살면서 매년 찾아가게 되는 옐로 리버 비치입니다. 비트코인처럼 사람들은 공짜로 가져가라 그래도 안 가져가다가 돈을 주고, 그것도 한 1,000만 원 넘어가게 되면 찾게 되는 것이 심리인가 봅니다. 옐로 리버 비치도 제가 어릴 적 그냥 텐트 치고 물장구치고 놀던 강가인데, 세월이 지나 어느덧 천연 테마 워터파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위메프에 지금 반값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야 고향이 합천인 관계로 매년 내려가지만, [매년 하니깐 똑같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즈가 점차 커져가는듯 합니다.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주차해놓고 그냥 분수대만 있어도 ok! 신나는 음악에, 물총 싸움은 판타스틱입니다. 옐로 존은 애들 놀이 기구 아닙니다. 성인이 가면 더 재미있습니다. 좀 사람들이 붐비지만 그 맛에 축제..
2019. 7. 10.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