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남에선 최고다! 합천 옐로우 리버 비치!!!

2019. 7. 10. 08:20여유롭게/늘 한결같이

옐로우 리버 비치

합천에 살면서 매년 찾아가게 되는 옐로 리버 비치입니다. 비트코인처럼 사람들은 공짜로 가져가라 그래도 안 가져가다가 돈을 주고, 그것도 한 1,000만 원 넘어가게 되면 찾게 되는 것이 심리인가 봅니다.

옐로 리버 비치도 제가 어릴 적 그냥 텐트 치고 물장구치고 놀던 강가인데, 세월이 지나 어느덧 천연 테마 워터파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위메프에 지금 반값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본권 16,000원, 프리패스권 46,000원 입니다.

저야 고향이 합천인 관계로 매년 내려가지만,

[매년 하니깐 똑같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즈가 점차 커져가는듯 합니다.

근처 사는 사람이라면 주차해놓고 그냥 분수대만 있어도 ok!

신나는 음악에, 물총 싸움은 판타스틱입니다.

옐로 존은 애들 놀이 기구 아닙니다. 성인이 가면 더 재미있습니다.

2016년에 입장권사고 들어갔었네요. 합천 주민은 반값이였습니다.

좀 사람들이 붐비지만 그 맛에 축제를 가는 거니 주말 이용 필수~

물총싸움. 디제이와 댄스 신납니다.

일단 올해도 가보고 나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현재 6위에 당당히 랭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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