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성공!(너무 소량이라 글 안적을려다 매매복기!)

2019. 6. 26. 07:46재테크/주식

2019/04/30 - [재테크/주식] - 드림시큐리티(보안, 암호화폐)

 

드림시큐리티(보안, 암호화폐)

드림시큐리티 19.4.30 현재 시총 1,328억 원(글 쓰다 보니 한솔테크닉스와 비슷하네) 부채율이 12 % , 이익금 54 억원 PBR 5.5 흑자전환 보안 관련주, 삼성 s10, 암호화폐, 비트코인 한솔테크닉스 방금 글쓰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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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가 다시 뜨고 있으면서 그와 관련된 주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를 분석할 시기만 해도 아직은 급등 전이였는데, 비트코인이 불안한 정세에 대안으로 또 자리 잡을 줄이야. 뭐~저야 비트코인을 접해본 적이 없고 아직 할 생각이 아니므로, 드림 만 보자면,

소량으로 매수 할려 했는데, 몇 십만 원 사자마자 급등하는 바람에 바로 이익 실현하고, 소량 다시 들어가서 매매하려다가 다른 좋은 종목들이 눈에 띄어서 이익실현만 소량 하고 나온 종목인데, 최근 급등을 연출하고 있어서 제 게시판 글을 읽다가 매매일지나 적는다는 기분으로 적습니다.

총으로 따지면 한4% 벌었네요. 사자마자 급등해서 약간 씁쓸(?) 했지만

올해 느낀 점이 있다면 제가 수익이 나면서 이상급등이던지 어떤 흐름을 탔던지 가는 주는 진짜 휙~~ 훅~~ 하고 가서 더 간다는 것입니다. 퍼센트 느낌으로는 20~30%에서 한바탕 매수매도의 기싸움이 끝나고 나면 50%까지는 쏜살같이(상방으로 방향이 정해졌을 시) 그리곤 한 달 정도 안에 또 100% 근처까지도 말입니다. 물론 시총이 너무 커도 안되고 한 300억 원에서 500억 원 정도 되는 주들이 이 정도의 상방의 흐름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가장 중요한 게 그 흐름에 이슈화가 되어야 한다는 건데, 최근 재영솔루텍은 경협주로, 한미, 북미 나올 때마다 개성공단에 묶여있는 지사가 풀린다는 기대감에 급등을 했었고, 우진 바이오란 종목은 우리만 잘 몰랐던 돼지열병과 엮이면서 아직 걸리지도 않았는데 꿈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뉴스에 돼지열병이란 기사가 메인으로 뜨면서 또 한차례 시세를 주기도 했었지요. 해성옵틱스도 삼성 갤럭시 10 출시와 폴더블 폰 수혜주로 날아가고 있는 중이고, 드림도 가상화폐 기사가 더 뜨면 더 뜰수록 상방의 힘이 쎄 지겠지요. 이런 테마나 이슈를 먼저 알고 있다면 좋으련만, 그래도 최소한 자기가 투자하는 주가 어떤 뉴스와 엮여있는지(?) 또는 엮였으면 하는지(?) 그 엮임을 얼마나 지속될지(?) 여부는 알고 투자하는 것이 소량의 수익을 남기기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경우 넷 플렉스와 함께 흐름을 보여주는데요 최근 아스날 연대기가 대작 느낌이 나서 먼저 저런 포커스로 선취매를 할려 하다가 딴 종목들 거래하다가 놓쳤는데, 첫방영후 아스날연대기 실망감으로 급락하는 걸 보곤 했습니다. 하여튼 주식은 기업의 가치가 중요하지만 그것을 매수, 매도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사람들의 기대심리가 무엇보다도 많은 작용을 하는 것을 잘 숙지하셔야 하겠습니다. 물론 다들 알고 계시지만 그 걸 컨트롤한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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