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0. 00:30ㆍ재테크/주식
2019/04/25 - [재테크/주식] - 해외 배당주 투자
미중 무역 갈등으로 코스피가 또 파란 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국가 부도의 날" 이라는 영화를 보고 과연 가계부채 사태가 발생한다면 하고 가정을 해보니, 투자할 방향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일단 현금은 최소한의 투자처니 보류고, 부동산은 지금 애들 학교 문제로 인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는 상황인데, 지방 집값 하락은 시작되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대구권과 지금 이사계획을 하고 있는 경기, 서울권은 철옹성이 되어 있다. 부동산에 매수자 입장으로서 금리 인상을 많이 좀 해서 거품을 가라앉히고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으니 빨리 인상시켰음 했는데. 결국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계속 버티기 장세만 연출하고 있다.
남은 투자처인 주식은 작년도 아마 이맘때 쯤이였을 것이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라는 기사가 뜰 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벌써 코스피는 2600에서 2100선으로 계단식 하락이 지속되었고, 미국, 중국 증시 갈 때는 디커 블링 되어서 오른 강대국들이 조정장이 시작되니 또 따라서 함께 하락되고 있다. 아~~ 진짜 우리나라 주식하기 힘들다.
몇 년 전부터 생각만 하고 제대로 적응 하진 못했는데 갈수록 생각은 미국 배당주로 판단된다. 앞서 글쓴 바와 함께 환율이라는 인플레이션 해소 기능과 부동산도 몇십 년 된 은마아파트(대장주)를 따라가는 거 보면 글로벌 시장의 대장주는 나스닥에서 나오지 않겠는가? 란 단순한 생각이다. 어차피 알고 깨지나 모르고 깨지나 같지 않을까?
AGNC 배당수익률 12% 정도 투자한지 3개월 배당금은 3번 정도 받았지만 매월 배당락으로 거의 본전에서 지금은 약간 손실로 가는 상태. 근데 나스닥 주는 딱히 할 게 없는 거 같다. 기사 검색도 한계가 있고 진짜 순전히 그래프와 비중 조정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상반기 미국 장세가 좋아서 미리 매도 한 수익금이 있어서 계속된 매매를 하는 것도 조금 신경이 쓰인다. 참고로 미국은 년간 250만 원 이상되면 약 20%가량 세금이 추가로 발생한다. 그 점이 매매를 많이 못하게끔 하여 장기투자를 독려할지도 모르겠다.
아직 소량 투자이기 때문에 OHI를 이용하여 2월,5월,8월,11월 배당락이 됨으로 그전에 10번 매수를 가진다고 잡고, 배당 확정 후 4% 정도 수익 달성 후, 월 배당하는 AGNC 나 ROYT , 최근 많이 빠진 IRON(3,6,9,12월 배당락), AT&T, PM 등 고배당주로 실험해보려고 한다. 결론 배당주에 투자하되 차트상으로 접근 4% 이상시 배당락 확정까지 홀딩 배당락 이후 또 다른 낙폭과대인 배당락 주로 이동.
한2년간 투자한 OHI는 2년간 투자한 느낌으로 종목 선정하였고, PM, IRON, AT&T 쪽으로 투자하고 싶은데 소량투자라 배당률이 센 AGNC와 ROYT를 병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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