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30. 10:16ㆍ재테크/주식
여하튼 유증으로 변경되기 전엔 7-8천 원 평단이었던 거 같다.
그냥 보기엔 웃음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PBR 0.75에 PER 11 금일(19.4.29)
키움 기준으로는
시총 3,958억 원 PBR 0.36에 PER 5.36
항시 이익을 남기는 초우량 기업이 우찌 2018년에 유상증자까지 때릴 줄이야.
그것도 100% 이상으로 아... 진짜~~~
아들과 찐~~~ 한 ~~~ 추억 만들어 줄라고 그러나!!!
결국 유상증자도 다 받고 평단을 낮추어 지금
3월인가 4천 원 가까이 오르면서 한 10% 수익률이 올랐는데 아들과의 추억이자 이젠 물량이 좀 되었는데.
모자라고 모자라다. 아직도 목마르단 말이 떠오르더니.
무슨 일인지? 갑자기 폭락이다. 예상외였다.
코웨이 인수로 인해 유상증자를 해서 유상증자 성공을 했으면 이젠 올라갈 일만 있는데.. 웅진에너지 상페에 위기에서
웅진에너지도 적자 기업으로 상페 하는 게 기업 경영에는 호재로도 해석이 되는데(뭐 이렇게 복잡한 건 모르겠고?)
근데 하락한 시점이 유증도 어느 정도 안착했고 3자 유증을 한 시기였는데 이건 진짜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주식이 이런 거지만)
3자 유증으로 2천억짜리 웅씽이 2,209억 원을 제삼자 유증으로 가격은 3,840원
1년간 보호예수니까 진짜 2020년 3,840원은 유지하는 건데, 큰 별일이 없는거 같은데 기회비용의 시간에 따른 착시인지 너무 떨어뜨린다.
사고 싶지만 조금 금액이 들어가서 넣기는 그렇는데..
물론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 아들과의 약속이기에.
내년 2020년 3.14일 전에 3,840원 위로 올리던지 아니면 업황의 문제로 내려갈 수 도 있겠지. 근데 지금은 코웨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좋고, 웅진씽크빅도 스카이캐슬 영향으로 예서 어머님이 광고도 하면서 작년이나 보다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이 정도로 내려갈 정도는 아니리고 생각한다. 엊그제 글을 쓸려다가 힘이 빠져 안 썼는데 최근 글 쓴 것처럼 하이트진로 올라가는 시점이 되듯 금일도 웅진씽크빅의 반락이 시작되었음 한다.
금일 3% 급등으로 반등 예상했는데 일봉 보니까 아직 3천 원선 32 백원선 넘어야 할 산들이 많네.
하지만 조금만 더 멀리서 숲을 보면은 지금 이 선은 평생 못 넘을 선이 아니다. 적어도 이글로 인해 4,500원 이상에서는 팔았으면 한다. 한 4천 원 흔들기에 흔들리지는 말았으면 한다.
망하지 않을 기업이고,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우리 아들과의 추억이기에 어떻게든 이종목은 성공할 것이다.
한 1년 후에 보자.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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