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그 이후

권리락 4.30일, 유증 50%, 10,200원 밑으로 매집 --> 목표 4% or 10만 원

4.05일 정도부터 분할 매수~~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 달간 투자 이후 결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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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금일 전체적으로 장이 밀리면서 별 시리 기대 없이 창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공시와 함께 거래량이 급등하여 일단 계획된 데로 4% 이상이라서 매도 결심.

혹시나 싶어 급등 전에 미리 매수 호가에 걸어놨는데 대충 8%에 매도 완료되었음.

급등에 따른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종가가 2%로 급락하였으니 금일 거래는 ok!!!

4.25일 급등하면서 20%정도 오르다가 2%로 하락 마감

항시 아쉬운 점이 있지만 며칠 전에 이야기한 11,500원으로 밴드 상단을 정해 놓고도 신경 안 쓰고 매매했다는 점에선 반성해야 할 듯. 하지만 거래량이 급등해데면서 흔들거리니 버티기는 힘이 든 것은 사실. --> 해결 방안은 분할 매도를 다음부터 해야 할 듯함. 금일도 1/3을 미리 걸어놓지 않은 게 12~3%에 팔리며 8% 수익률 달성.

나이벡 종목이 별 시리 믿음은 가지 않는다. 이유를 말하라면 없지만 무협지 같은 데서 보면 느끼는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뭐가 있는 거 같다. 여튼 금일 세력(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세력이라 지칭한다) 이 있는 감을 느꼈고, 느꼈지만 아직 있는지 빠져 나갔는지는 내 실력으로 알 길은 없다.

그래도 무언가 있는거 같아서 내일도 모레도 유증 받아볼 까 기웃기웃거릴 듯하다. 잘되면 나이벡 3부작이 완성되겠지.

나이벡 1,2차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