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성공2!

금일은 운이 좋았습니다.

2019/08/22 - [재테크/주식] - 드림시큐리티(보안, 암호화폐), 아직도 유상증자를 하지 않았다고?

드림시큐리티(보안, 암호화폐), 아직도 유상증자를 하지 않았다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흔들더니 4% 목표수익이 와서 전량 수익실현했습니다.

그 시점에 분봉을 보고 있었기에 욕심을 버리고 전량 매도를 취했습니다. 장이 안 좋을 때는 약간의 수익이라도 벌어서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스톱에서 계속 지고 있다면 어서 빨리 3점 나서 스톱해서 선을 뺏어와야 승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0:30분경 급등기운이 느껴지더니 7% 오르고 다시 보합으로 갑니다.

장이 바닥인가 싶으면 떨어지고, 또 바닥인가 싶으면 밀릴 때일수록 이익실현은 더욱 중요합니다. 

전에 이익실현은 꼭 출금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해서, 이익이 나면 반드시 50%는 이익실현합니다.

욕심안부리고 4%이상 or 10만원 이상 스톱이 좋게 작용했습니다.

[오늘은 왜 좋은 매매를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1. 일단 어제 키움증권 이벤트로 인해 100만 원 매매를 해야 4만 원이 추가로 들어오니, 100만원 단시간에 거래 할 종목이 필요했습니다. 괜히 4만원 수익 보려다 물리면 답이 없으니까요? -4% 되어도 본전이란 생각에 망설임 없이 매매했습니다. (비대면 계좌 서브 개설)

2019/08/27 - [재테크/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 영웅문 S 이벤트(비대면 계좌 개설+40$)

영웅문S 이벤트(비대면 계좌 개설+40$)

2. 그리고 지금은 거의 종목이 반토막(?)에서 20% 이상은 다 내려가 있기 때문에 물 반 고기 반일 가능성이 커서 신규로 들어가서 4% 정도 이익률은 얻기에 쉽다는 생각으로, 배트를 가볍게 잡았던 게 좋은 매매를 하게 된 요인 같습니다.

최근 썸 에이지, 나이벡, 파인텍 등을 투자해 보면서 이익 구간에서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꼈습니다. 다 수익이 났었음에도 장이 무너져서 조금 더 이익을 늘리려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되는? 

좋은 장에서는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이런 나쁜 장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가가 중요한 듯합니다. 가능한 한 좋았을 때 미리미리 수익실현으로 현금화 해 놓아서, 이런 장을 즐기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