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합천 옐로 리버 비취에서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다음날 갈려고 했지만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놀지는 못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사이즈에서 엄청 커졌습니다. 여전히 무료주차장 이 있었는데, 규모면에서 커져서인지 주차장도 5~6개소로 넓어졌으며, 앞에 롯데마트 등 여러 편의시설들이 새로이 생겨났습니다. 점점 발전되어 가는군요. 저번에 포스팅한 관계로 기본요금은 3만원에서 합천군민은(아동 포함) 반값에 결재가 되었습니다. 만 오천 원임. 인근 합천 주변에 계신 분들은 그냥 가셔서 분수나 물총 싸움 등 여러 볼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인들이 많으시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6.22~8월 중 옐로우리버비치 개장이지만 바캉스 축제 기간에 사람들이 많고 볼만한 행사도 진행하기엔 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