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Hapcheon man." 올 때마다 새롭다. 합천 영상 테마 파크!
어릴 적 합천이란 곳을 설명할 때는 참으로 어려웠다. 겨우 생각해 낸 것이 "해인사 팔만대장경 있는 곳 알지? 거기가 합천이야?" 합천읍에서 생활 한 나는 그때도 해인사 한 번도 못 가봤지만 어디서 왔냐고 하면 합천을 이렇게 소개했었다. 합천 황강 레포츠 축제도 하고 갈수록 합천이 발전하고 있는 이유는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어디서 포스팅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언젠가부터 읍내 한자리 "적사부"란 중국집은 휴일엔 예약하는 손님들로 부쩍거린다. 평일에도 예약할 정도는 아니지만 손님이 많은데 가격도 착하고 맛이 깔끔(?)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상테마파크 가는 길. 드라이브 코스로 테마파크, 합천댐, 황매산 가는 길. 가는 길목에 카페엔 수십여 대의 멋진 바이크들을 만나실 수 있다. ..
2019. 5. 12.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