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전기,의료 ; 다시는 이런 투자가 없길 바라면서)
거의 첨으로 단타 매매를 한 필룩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소량 사고 밑에 가격에서 물 타고 물 타고 또 물 타고 단타니 종목 분석할 일도 없고, 그냥 하루 만에 빠져나온다는 건방진 생각으로. 근데 나의 최대 약점은 손절을 못한다는 것인데. 빠져 봐야 얼마나 빠지겠어 하면서 물 타서 빠져나오겠어하는 겁먹고 실패로 가는 몇 안 되는 종목 중 하나. 조명회사인데 나스닥에 바이오 관련하여 상장(바이러스 면역항암제 및 GCC CAR-T 치료재 기술 관련) 한다는 소리에 키이스트 방탄소년단 관련주처럼 급등했던 것도 모르고 그냥 하루 이틀 투자하자 하던 것이. 차라리 이럴 바엔 해외 배당주나 넣었으면 배당이나 꼬박꼬박 줬지. 한심하다 한심해. 군중심리처럼 모르는데 "나만 그러겠어!" 하고 따라간 게 이렇게 참담하게..
2019. 5. 1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