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뜬금없다. 럭슬!
장막판 급등의 느낌이 나기 시작하더니, 30분 놔두고 상한까지 말아 올립니다. 그러고는 종가 25%로 끝났습니다. 럭슬. 진짜 아무의미 없이 필룩스처럼 단타로 들어간 종목입니다. 반성에 또 반성합니다. 4.12일쯤에 에이코넬에서 럭슬로 사명을 바꾸었습니다. 보통 사명을 바꾸면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쪽으로는 다들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듯싶고, 안 좋은 쪽으로는 무언가를 감추기 위해서겠지요. 비리를 감춘다던지 안 좋은 이미지의 검색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안 좋은 의도가 대다수 일 겁니다. 물론 제 주가도 그 의미와 함께 반 토막이 반년만에 났습니다. 진짜 안좋은 습관이었는데, 좋은 장에서 1~2만 원 밥값 먹자고, 친구에게 과시용으로 매수를 하였고, 물타기를 하여 빠져나온다는 허황된 자신감에 2배, 3..
2019. 7. 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