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BTS 그 1년간이 기다림)
2018년 8월경 처음. 시간의 여유로 주식 초단타를 아주 소량으로 접해 봤다. 실시간 종목 조회 순위를 보고 1위에서 10위 권안에 드는 종목을 차트상으로만 매매했었다. 물론 적은 돈으로. 하루하루 재미는 있었다 워낙 종목 변동폭이 커서 10만 원 투자로 천 원-만원은 몇 시간 만에 오락가락 했으니 내려가면 물타기 한방에 쭈욱 올라가기도 하고 여하튼 스릴 넘쳐다. 다른 표현으로는 스트레스 또한 극강이었다. 지금도 그때 사서 손절 못한 종목들이 계좌 창에 남아있다. 웬만하면 버티기는 자신이 있는 데 꼭 물린 것들은 수익 난 거 다 합쳐도 될 만큼 시련을 준다. 나중에 글감이 될지 모르니 단타 다시는 안친다고 약속을 하게 뜸한 종목이 키이스트와 필룩스였다. 주제가 겹치니 일단 키이스트 종목 위주로 글을 적..
2019. 5. 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