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정하고, 한 두어 달이면 유상증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근데 한 두어번은 증시 상황이나 내외부 요건에 의해서 유상증자 연기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유상증자 연기를 하면 실망매물로 인해 주가는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유상증자를 한다 하여 주가가 떨어져서 반등할 시점에 또다시 연기를 하게 되면 기존 주주나 매수 타이밍을 노리던 대기 매수자 조차도 다른 종목을 찾아 떠납니다. 저 또한 드림시큐리티 는 5월 정도에 소량으로 이익실현을 한 종목이어서 관심 종목에서 배제했었는데, 아직도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 최근 폭락장에서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재차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9/06/26 - [재테크/주식] - 드림시큐리티 성공!(너무 소량이라 글 안적을려다 매매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