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들어가면 여러 블로거 글들 중 엄선된 글이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럴싸하게 말하자면 [명예의 전당] 같은 저의 블로그는 경제 관련이라 굳이 분류하자면 시사 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거기에 어제 아침부터 우울하게 적은 글이 처음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 저에겐 진짜 많이 느끼게 하는 고사성어입니다. 방문자수가 평상시보다 많았음을 감지하고 금일 열어보니 티스토리 하고서는 일간 방문자수 최고였습니다. 광고 끊기자 고객 수가 최고가 된다. 살아생전에 인정 못 받다가 사후에 음악, 그림이 대박 나는 위인이나 대중가수들을 많이 접해보았는데 아주 약간 쬐끔 그런 느낌이 납니다. ㅋㅋ 티스토리 블로거 글들을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글이 눈에 띄네요. [어 내가 쓴 글이랑 느낌..